경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으며, 연일 관광객들이 북적이던 황리단길 거리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순간에 텅 비어버렸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손님은 뚝 끊겨버리고, 매상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소상인들은 공과금과 임대료 납부는 피할 길이 없다.
경주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 등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일제정리(수거)를 실시하고, 자원 재생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일부 자전거를 수리해 ‘경주시 행복자전거’로 재활용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최근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및 경주시 관련 조례에 따라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시유재산인 상가건물 임대료의 감면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1일 주낙영 시장이 재난대책본부에서 영상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현재 상황을 보도자료를 통해 추가 발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대표 오근호)에서 지난달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동우에스엔제이(대표 김성현)에서 28일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보직 인사발령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28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9:00~18:00)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한다.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공장, 상가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방역소독작업을 한층 강화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6일 관내 거주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손세정제 및 손소독제를 187세대 232명에게 지원했다.
경주시 강동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소독 및 예방수칙 안내문 부착 등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코로나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가축방역과 관련된 가용 인력과 장비, 약품을 총력적으로 투입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및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코로나 19 및 기타 감염병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지원을 시행했다.
경주시는 28일 정오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12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원길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에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대책 긴급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으나 매일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하고 서면으로 대신 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8일 오전 8시 현재 '코로나 19' 감염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됐다고 밝혔다.
경주시 외동읍장(이경원)과 최덕규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은 27일(목) 이장협의회와 함께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경경주향우회(백승관 회장)는 27일(목)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민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경주시 성건동 자생단체들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이 되자 방역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