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위원회 일부 위원들은 "충분한 여건과 자격이 되는 경주를 배제하고 영덕군을 신청한 후 유치 실패라는 사태에 대해 심각성을 일깨워 주고 김석기의원, 주낙영시장, 이철우지사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또한 이들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끝으로 "2020년도에는 기회가 있기에 경주시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받을 수 있게 준비해 신청 하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처럼 경주시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으로 손꼽히던 신라왕경 복원을 위한 특별법안 통과로 김석기의원의 정치력을 다시한번 검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시민사회의 평이 나오고 있다. 야당의원이 여당의 기세에 밀리지 않고 시민들의 염원인 숙원사업을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는 것은 환영받을 만한 일이라면서 일부 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거리마다 현수막을 통해 화답하고 있다.
지난 1월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되면서 전국에서 내년 1월 15일까지 일제히 민간 체육회장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에 경주시에서도 내년 1월 15일까지 민간에서 임기 4년의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새터민이 남한 사람들을 두고 비인간적이라는 평하는 이유로 나는 남한 사람들이 ‘솔직하지 못하다’는 이유를 든다. 그렇다. 솔직하지 못하다. 체면과 위신 때문이 많지만 솔직해서 득볼 게 없다는 이유도 있다. 그저 피상적
내년 1월 15일 치러지는 경주시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말이 많다. 자치단체장이 체육회장을 겸한 이유는 체육행정의 원활한 운영 때문이었지만 자치단체장이 민간체육의 영역까지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체육계의 자율성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난시 남방세무전람중심(南紡世貿展覽中心)에서 개최된 ‘2019 대타이난국제여전’에 참가해 경북의 관광자원과 문화체험을 소개하고‘2020대구경북관광의 해’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는 지난 21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경주읍성 일대에서 꽃양배추를 심고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경주 동궁원은 25일부터 기존 육묘장(비닐하우스)을 활용한 체험관에서 야생화를 활용한 꽃누르미(압화) 이색체험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실무진과 지원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원협의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22일 관내 임산부 50여명을 대상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 어용숙 교수를 초빙해 산후관리와 신생아 돌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경주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12월 초까지 2개월 동안 하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개월만인 현재까지 2억3천여만원을 징수했다.
경주시는 2020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외동읍 모화리 306번지 일원 등 4개 지구 1,353필지 426,653㎡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및 대학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와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하노이 동아인구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일행 13명이 22일 경주를 방문해 경주시 물 정화기술을 견학하고 우수성 및 현장 적용성을 검토했다.
천년 신라의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창조적인 콘텐츠로 서라벌의 가을을 뜨겁게 달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10.11~11.24)가 45일간의 문화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부터 상시개장에 들어간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27일 국제학술심포지엄‘고대 유리의 세계’를 개최한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22일(금) 경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현장소통을 실시했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2019 제야의 종 타종식’을 맞아,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단’을 모집한다.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22일 오전 경주소방서 대회의실 및 차고에서 소방차량 작동원리 및 조작방법 등 소방차량 운용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준정부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