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이장협의회(회장 강기순, 회원 33명)에서는 지난 26일 국수 100박스(삼백만원 상당)를 외동읍에 있는 경로당 79개소에 전달해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외동읍 이장협의회는 2010년부터 외동읍 소재 모든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33명 회원 모두가 마을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마을의 어르신들을 섬기며 공경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만들고 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외동읍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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