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것은 우리 동기회가 잘 되는 것뿐입니다. 동기라는 이름으로 만나서 정을 나누는 일도 실질적으로 10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기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경주에서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같은 학교에 다닌 소중한 인연입니다. 새삼스럽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남은 것만 해도 실로 대

시민사회는 선거이후 내부적인 갈등의 원인은 기득권을 유지 하려는 체육인과 새정권의 역할론을 앞세운 신진세력과의 세력 다툼으로 그들을 지켜봐 왔다. 이들이 시민사회에 또 다른 이슈인 회장선출을 두고 서로간의 갈등이 다시한번 더 도출된다면 체육조직의 위상을 스스로 공멸하는 또 다른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서라벌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사실상 외부에서 몇 명이 추천이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 조차도 극도로 조심스러워 하고 있고 최종 결정까지 함구 하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비대협’에서 학생들과의 공조를 통해 이날 위원회 총장추천은 사실상 불발에 그쳤으며, 6월 26일 임시이사회에서 총장추천위원회를 통해 선발을 선택할것인가? 아니면 직권으로 이사회에서 할것인가? 대한 총장추천결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난 20(목)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에 걸쳐 경주(보문단지) 일원에서 ‘2019 경주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1121학생군사교육단(단장 노승대)은 지난 21일 오후 1시 교내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9년 하계입영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자난 21일(금)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서장 등 경찰관 20여명과 함께 숙취운전 근절과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 양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2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남면 진입도로변 일대에 풀베기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경주시 용강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1일 ‘협성휴포레용황 경로당(회장 이광태)’ 개소식을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농업인회관에서 신농업 혁신타운 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에서는 22일 지역 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35기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경주시는 민선7기 역점시책인 ‘경제 살리기’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상명)는 지난 18일(화)에 다목적강당인 수송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2019 한국의 혁신대상’ 규제개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0일 지역 여행사 대표 11명과 황룡사역사문화관 회의실에서 경주시 관광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19일 칠평천(근계2교) 부근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0일 북군동 소재 펜션에서 경주시 민박협회장 및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하절기 농어촌민박 안전점검 실시에 따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경주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2019년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시리즈의 3분기(7~9월) 라인업 준비를 마쳤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 및 상담회’을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의 주요사업 현장 관계관 및 건설협회 임원 간담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