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교장 김언정)의 함께헤어 동아리는 지난 14일, 감사의 달을 맞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늘 애쓰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해외원전건설처 임직원 15명이 지난 21일 내남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경주푸른마을(원장 이기수)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와 ㈜하운종합건설 및 ㈜성도이앤지는 지난 22일 ㈜하운종합건설에서 지역환경보전활동과 윤리경연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공동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해임’이라는 중징계로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대한전기협회(상근부회장 노용호)와 방사성폐기물 관리, 처분, 기술표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21일(수)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장려하여 청소년들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는 국내외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 대표적인 역사 관광도시로 매년 관광객 수가 증가하는 것에 비해, 서비스 품질과 문화 콘텐츠의 수준이 함께 성장하지 못하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수주한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본계약 체결이 하루를 앞두고 체코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전격 중단됐다. 이는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브르노 지방법원이 인용하면서 벌어진 일로, 유럽 첫 원전 수출이라는 의미를
대한민국의 수많은 고속열차들이 지나는 노선은 제각기 다르지만, 이 모든 열차가 빠짐없이 지나가는 단 하나의 역이 있다. 바로 경주역이다. 경주역은 2021년까지 '신경주역'으로 불리며 고속열차 전용역으로 사용되다가, 동해선 일반열차와의 통합 운영을 계기로 지금의 '경주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지난 3월 4일 홈플러스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이에 반발한 경주지역 노동계·시민사회가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서면 영농조합 법인 신다산(대표이사 장동호)이 지난 2일 축산물 유통체계 개선과 소비 촉진을 위한 축산물 직판장 착공식을 가졌다.
학령인구 급감과 저출산의 여파로 초등학교 통폐합이 전국에서 속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가 사라진 자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비는 공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경주시는 21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 톡(Talk) 톡(Talk)’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주 도심의 풍경이 변하고 있다.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선 신도시 외곽은 학생 수 증가세를 보이지만, 구도심 안 초등학교의 교실은 해마다 텅 비어간다. 2025학년도 기준, 경주 지역 초등학생 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명선이 무너져 9,670명으로 집계됐다. 불과 10년
경주 율동에 위치한 오선사(주지 송담륜철)는 지난 21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00포(약 350만 원 상당)를 경주시에 기탁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경주여자고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 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외협력실에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의 환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5월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 주요 후보들의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 각 후보들은 자신만의 1호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경주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참여형 공론장인 ‘제17회 경주시민원탁회의’를 다음달 9일(월) 오후 7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