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와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는 8일 제237회 임시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제22회 전국소년 본국검법(신라검법) 경연대회가 지난 6일(토) 오전 10시 문화중고체육관에서 열렸다.
경주시에서는 봉황중심상가연합회(회장 민상기) 주최로 지난 7일 봉황대 일원에서 도심상가 활성화를 위해 경주의 맛, 멋 그리고 흥을 느낄 수 있는 ‘향미(香味)진진 페스티벌-버스킹 데이’가 열렸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8일 오전 10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8일 영상회의실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지난 7월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2019년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응모, 5개 전 부문에 모두 선정되어 천년고도이며 역사도시인 경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변정용 동국대 경주캠퍼스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오는 9일 열리는 제 572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자로 국가 문화포장을 받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오후 8시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6회 신라문화제 폐막식’에 참석한다.
배우 이민기, 서현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기획 김우택, 장경익 / 극본 임메아리)’에 호텔현대경주가 배경지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이재춘 사장대행)는 지난 6일 매우강한 중형급 태풍인 제25호 콩레이가 강수량 217mm와 강풍으로 할퀴고 지나감에 따라 공사 임직원들은 7일(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행한 양북 장항~안동 간 도로파손 현장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 전 직원들이 7일 형산강 서천둔치 일원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둔치 일원 환경정비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3일 개막해 태풍 ‘콩레이’의 직접 영향으로 5일과 6일 이틀간 중단된 ‘제46회 신라문화제’가 7일 청명한 가을 날씨속에 재개돼 오는 9일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지난 7일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 및 장동호 경제도시위원장과 의원들은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행한 서천 장군교, 양북 장항~안동 간 도로파손 현장 등 피해복구 작업현장을 방문해 긴급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 및 직원을 격려했다.
변정용 교수는 올해 10월 9일 572돌 한글날 광화문광장 경축식장에서 한글 과학화 및 정보화 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서 국가 문화포장을 받는다. 1986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30여 년 동안 한글의 컴퓨터처리를 위하여 훈민정음 창제원리의 과학적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적용한 한글코드를 연구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경주시립송화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지난 한달 간 진행한 9월 독서의 달 행사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5일과 6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고 한옥 문화와 최신 한옥산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한옥문화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HICO)에서 열렸다.
경주시의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양저우시에서 리빈(李斌) 최치원기념관 관장 일행이 6일 고운 최치원 선생의 본향인 경주시를 방문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새벽부터 7일 오전까지 남해안 일대를 지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과 태풍대비를 위해 신라문화재행사를 5~6일은 휴장하고 7일에 재개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