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은 이번 붕괴사태가 일어난 장항리교차로와는 불과 얼마되지 않는다. 월성원전 본 시설물은 6.5 강진에도 견딜수 있는 내진설계를 통해 안전하다고 하지만, 원전시설물 뒤편 산절개 경사면 위의 원전소외전력시설물을 그냥 보고 있는다는 것은 또 다시 있을지 모를 폭우, 지진 등으로 토사유실, 균열, 붕괴 등을 재난상황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누가 장담 할수 있겠는가? 이처럼 경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도로 붕괴의
구체적인 부지선정을 두고 천북면 신당리 부지조차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의회의 견해차로 인해 여전하게도 난항을 격고 있으며, 최정적인 부지선정 절차중 중요한 공유재산 심의도 불발된 상태이다. 더구나 경북도청에서는 “전반적인 인·허가 요건을 검토한후 협의요청하라" 사실상 재검토 의견을 보내왔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경찰서 부지선정 결과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경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18일 평생학습가족관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교육 ‘인권 이즈 히어(Humanrights is here)’를 실시했다.
배우고 익히라고 하잖아요. 열심히 하라는 게 아니라 쉬엄쉬엄, 때때로. 얼마나 좋습니까? 『논어』는 ‘위대한 것은 평범하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맹자』만 해도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명령하는 어조이지요. 그에 비해 『논어』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첫 구절만 해도 ‘아니한가’하면서 상대방에게 의
사회적으로 신뢰성 있는 인물들이 많이 참여해야 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특정 목적을 배후에 깔고 있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단체도 보인다. 선진국에는 보편성과 신뢰성 있는 시민들이 시민단체에 많이 참가하거나 혹은 후원금을 내고 있다.
경주 중앙시장(회장 정동식)에서 지난 18일 중앙시장 회의실에서 졸업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갖고 고객 감동실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하여 오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민원실의 여권민원 창구를 연장 운영한다.
해돋이 역사기행 권역인 경주. 울산. 포항시가 공동으로 관광분야 권역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돋이 역사기행 공동포럼’을 지난 19일 경북관광공사 육부촌에서 가졌다.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도시인 경주와 울산, 포항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1회 2018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20일 울산에서 열렸다.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GJ-R)이 ‘2018 한-ADB 스마트 시티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국내 우수기술로 선정돼 지난 18일 인천 서구 환경산업 연구단지에서 남아시아 환경. 스마트 분야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급속수처리차량 시연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동아일보 2017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21일 경주시 일원에서 8,30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의 정취로 물들어가는 천년고도의 숨결을 만끽하면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따뜻한 행정,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긍정과 행복의 씨앗을 심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흩어진 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소통과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재경경주향우회 고향사랑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지난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선센터 운영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선센터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7일간) 전북 일원에서 개최돼 열띤 승부를 펼쳐졌다.
가칭 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현, 감포고 교장 심영란)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사무총장 강호연)는지난 17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남 무역센터 코엑스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이재춘 사장대행)은 19일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지난 18일 지역 청소년과 함께 고령의 보훈대상자 집에 '사랑을 담은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현재 포항공항의 일일 운항편수는 김포 3편, 제주 2편에 불과하고, 2015년 78억 원의 적자, 2016년 98억 원의 적자, 2017년 106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등, 해마다 적자 폭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18일 어촌계장협의회(회장 김상완)와 함께 원전 주변 16개 어촌계 공동어장에 약 24만미(2억원 상당)의 전복치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