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6일 양북면복지회관 앞에서 ‘양북면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종합 개통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시는 16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선7기 시정 방향과 주요 부서별 당면 업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지난 4월 2일 경주시내 주요관광지에 관광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출범한 ‘제2기 관광경찰팀’의 활동 사항을 뒤돌아 보았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화랑마을 화백관에서 ‘꿈이 생겼다! 가슴이 뛴다!’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413명을 대상으로 ‘2018 꿈을 향한 두드림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지난 15일 포항 벽화봉사단 “사랑 그리다”와 연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령 보훈가족댁에 '행복담은 담장 벽화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후 3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불국상가연등테마거리 조성 간담회’를 주재한다.
경주시 내남면(면장 박재오)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회(회장 장승만), 부녀회(회장 성명덕)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곡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공진윤)에서는 지역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민관협력체인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촘촘복지단)와 함께 교통 불편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함께 지역단체 복지자원과 재능기부자와 연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지난 14일 센터 교육장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클럽’의 7월 프로그램으로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에서는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시립도서관 독후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한 건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198필지, 33,856.8㎡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라 천년의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에서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트경주 2018’ 미술 축제가 오는 18일 개막한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4일, 15일 주말동안만 26건의 벌집제거 출동을 하는 등 벌집제거와 관련한 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지난 12일 경주 웨딩파티엘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 97명을 대상으로 경주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학교운영위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했다.
경주시가 바람직한 공직관을 재정립하고 시민 눈높이와 시대에 맞는 공직마인드 함양을 위해 소통과 공감 교육에 나선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지난 12일(목), 13일(금) 1박 2일간 명예경찰 소년단 48명과 함께 화랑문화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민선7기 주낙영호가 출항의 신호를 올렸다. 26만 시민을 대표해 새천년호의 선장을 맡은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일 취임식에서 “지난 선거를 치르면서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경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담대한 항해를 시작한다. 밀려오는 풍랑과
우리나라 현실에서 기성세대가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예가 있다. 어느 책에서 읽은 이야기다. <사람은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생각이 완전히 바뀌다>는 것이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전태일 열사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전태일 열사의 분신(焚身)이 없었다면 그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는 평범한 노인으로 평
국회의원도 유권자의 뜻에 따라 선출되었고, 시장은 또 국회의원의 뜻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국회의원은 당연히 자신의 정책과 의지를 실현하는 데에 우호적인 후보에게 공천을 주는 게 당연지사다. 지금 와서 공천에 대해 왈가왈부하자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당과 행정이 조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물론 궁극적인 목표는 당과 행정의 조화를 통해 경주시의 발전을 이루고자 함이며 그것은 시민행복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