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원장은 "이번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유아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총리는 “경주가 가진 역사와 문화적 자산은 대한민국의 품격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이라며 “정부도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애 교육장은 “가정이라는 작은 공동체 안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바르게 되어야 학생들이 갈등 상황에 직면했을 때 올바른 학교폭력 예방 실천 의식을 갖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교육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가정에서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빈틈없
김언정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식재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진지하게 준비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식문화를 체험하며 조리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인수 서장은 “무더위 속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질적인 대응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탈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상 양성자과학연구단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국내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과 첨단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향후 반도체 이온주입 장비
이헌득 읍장은 “무더운 여름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쌍길 원장은 “찾아오는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교통안전 행동 요령을 잘 익힐 수 있었으며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아는 “처음에는 물에 뜨는게 어렵고 무서웠는데 계속해 보니까 혼자 잘 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며 물놀이를 즐기면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을 기르게 되었다. 용황유치원 교사들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교육을 통해 지원할 계
한때 소비는 ‘나를 위한 보상’의 다른 이름이었다.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선물하듯 명품을 사고, 여행을 떠나고, 좋아하는 분야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플렉스(Flex) 소비'가 주목을 받던 시절도 있었다. ‘나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만의 가치’를 ..
1. 운전면허 취소? 이의제기 가능할까요?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었다는 통지를 받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당연한 거겠지”,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충분히 다퉈볼 수 있음에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운전면허 취소는
“요즘 경주 황오동에 가면 젊은 가게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손님도 많고, 분위기도 확 달라졌죠.” 경주시청 인근 카페에서 만난 한 시민의 말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다소 침체된 분위기의 구도심으로 여겨졌던 황오동 일대가 최근 활기를 되찾고 있다. 그 중심에는
경주시가 제4기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원전 정책에 시민의 참여와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는 데 다시금 시동을 걸었다. 지난 8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임기를 가진 제4기 위원회는 학계, 언론, 의회,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로 구성돼
여름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농촌은 하루가 다르게 분주해지고 있다. 하지만 들녘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단순한 수확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로부터의 보호망’이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사회에서 농기계
70여 년 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로 향했던 청춘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끝내 돌아오지 못했고, 살아생전 약속된 훈장도 받지 못한 채 이름 석 자마저 세월에 묻혔다. 이제야 그 빛바랜 시간 위로 조용히 훈장이 도착했다.
정원호 본부장은“무더운 여름,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쉼터이자 소통공간”이라며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승현 사장은 “현장 중심의 워크숍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마이스 산업의 흐름과 실무를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도 “그동안 여자일반부 선수가 없던 경주시 육상팀에 김한나 선수가 입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고향에서 입상한 김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자육상 종목의 지속적인 육성과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현두 과장은 “이번 도시재생 대학을 통해 중부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들을 경주시 2035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반영해 재정비하고, 도시재생 공모 사업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나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