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주서 산 사람은 경주사람 아니고
1993년에 타계한 미국의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이 숨을 거두기 얼마 전 유명한 말을 남겼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세요. 사랑스런 눈을 가지고 싶으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세요.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세요.’ 오드리 헵번은 그녀 자신 매우 ..
지역 일각에서는 관련 법안 마련조차도 이렇게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사회적 갈등만 키운다면 국민들은 정부를 신뢰 할 수 없으며 당초 경주권 내에서는 재공론화를 떠나 정부가 중·저준위 유치당시에 약속한 고준위 반출에 대한 약속을 이행 하라는 목소리만 높아가고 있다. 반면, 다른 일각에서는 이왕 늦었다면 안전한 부지선
[이재영 기자] 재일교포 이부철(前가나가와현 민단 단장)씨가 후원하는 '2017 경주시 장애인 행복축제'가 지난 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관내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복축제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세무법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재일교포 이부철씨의 지원으로 연말연시를 ..
경주시 건천읍(읍장 최정식), 경주소방서 건천 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언), 건천남.여의용소방대(대장 남 한성근, 여 표덕자), 서면, 모량의용소방대, 건천체육회(회장 박대원), 동국대 행정경찰공공학과 특성화 사업단은 지난 1일 건천읍내 일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3일 막을 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 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공식행사,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8개분야 43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가 소통하는 장을 열었다는 평을 들었다.
경주시는 지난 8일 독일왕국의 옛 수도이자, 중세도시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세계유산도시인 크베들린부르크를 방문해 우호도시 MOU를 체결했다.
최근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로 유럽지역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비즈쿨 선도학교이자 비즈쿨 전국회장교인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창업진흥원,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영주동산고등학교(교장 지수찬)와 공동으로 18개 경북지역 중, 고등학교의 창업비즈쿨 지도교사와 동아리 대표학생을 40명을 대상으로 할랄문화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난달 29일(수)부터 이번 달 2일(토)까지 3박 4일간 University of Malaya에서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열)는 8일(금)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등지에서 내년 6. 13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기부행위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미 참나명상센터원장이 8일 오후 3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선센터건립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강철구 경주부시장은 11일 오전 11시 KT경주지점 앞에서 ‘희망2018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아주기 거리캠페인’ 행사에 참석한다.
경주시 양북면 자비원(원장 박삼희)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 감포읍 사회복지법인 해송(대표이사 정연훈)에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2017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 안강읍 지역주민의 행복과 복지를 책임지는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추운 겨울 홀몸 어르신의 재래식화장실 개선 및 도배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제주도 희망가족여행을 실시했다.
경주시 건천읍(읍장 최정식)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산불없는 건천읍 만들기를 목표로 사전 예방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6일 외동읍 개곡리 마을회관 2층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7일 ‘학문의 도시’이자 독일의 유서 깊은 역사문화도시인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해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경주시 보건소에서 지난 9월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모바일 앱 기반의 건강힐링앱 워크온에 경주시 공식커뮤니티에 1,500여명이 가입하여 건강걷기에 박차를 가하면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