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축구와 야구, 태권도 등 스포츠도시로 거듭나면서도 정규 야구장 부족으로 전국단위 대규모 대회와 동절기 전지훈련단 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정규 야구장 추가 건립에 나섰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지난 25일(토) 경주여중 원화관에서 선수와 응원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교육장배 경주시교직원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개막 15일 만에 관람객 300만을 돌파하며 목표 관람객 296만 명을 조기 돌파했다. 개막 장소였던 응우엔후에 거리 행사가 끝났음에도 열기가 식지 않고, 9.23공원 내 한국문화존과 각종 공연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는 지난 24과 25일 양 일간 경주 대명리조트 주피터홀과 새턴 홀에서 ‘호텔관광경영학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북 일자리 청년 포럼단 우수팀 시상식에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개막해 26일까지 관람객 319만을 넘기며 인기몰이 중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서 신라문화와 경주 관련 콘텐츠가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24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전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공주시청에서 열리는 ‘제19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올해 가을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한 이유가 한적한 가을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당신은 당황하실 수 있다. 지금 경주는 절정을 향해 가는 가을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천년 신라에서 지금까지 이어져온 가을 풍경에는 역사의 품격이 깃들여 있다. 올해 경주 여행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하자. 무심코 지나치면 풍경
며칠 전 한 시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하나가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보문에서 열린 원자력 관련 세미나에 갔더니 일반 참석자는 전무하다시피 하고 기념품을 받으려고 동원된 듯한 사람만 수십명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는 내용이다. 그것도 발표자와 관계있는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한 두 번도 아니..
6.25전쟁 당시 경주시 강동면 기계천 일대에서 미군폭격으로 희생당한 이들을 위한 합동위령제가 열렸다.
천년고도 경주의 구도심 중심가 골목길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 골목길로 변하고 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국학원과 경주국학원이 주관하는 ‘제1회 청소년 화랑도 학술대회’가 25일 하이코에서 ‘신라 화랑도 정신의 뿌리와 현대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신재)는 지난 23일 교내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제2회 대학일자리센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주시의회는 24일(금) 오전 10시에 의장단 간담회 및 상임위원회별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경주시 불국동(동장 이상원)에서는 정래청년회(회장 황보종윤)와 함께 지난 23일 청담관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어려운장애인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 안강읍 소재 월성씨엔엠(대표 전준형)에서는 지난 23일 경주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배도라지연가 285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