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양남면 주상절리 일원에서 ‘해오름동맹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경주시가 일본 후쿠츠시와 18년째 문화친선교류를 펼치며 양 도시 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병준 도의원은, 제29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경상북도교육청을 첫 시작으로 4개 직속기관을 비롯한 11개 교육지원청 등 총 16개 기관에 대하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베트남에서 열리고 있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특별한 행사로 14일 후에시 사이공모린호텔에서 ‘경주-후에 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연일 베트남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14일 후에시에서 열린 ‘경주-후에 문화교류행사’에 베트남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한창인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에서는 ‘한-베 전통무술시범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기상청(청장 남재철) 국립기상과학원(책임운영기관, 원장 조천호)은 구름물리와 에어로졸에 대한 이해력 제고와 인공증우/인공증설 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경주 하이코 컨벤션선터에서 ‘제10회 구름물리-에어로졸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4일 오전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경주역과 성동시장 일원에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입 사원채용 입사시험에 1명이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경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 동편 돌담길이 시를 읽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의 거리로 변모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기간(11.11~12.3)중 호찌민시 9.23공원내에 경상북도 22개 시·군 홍보관을 설치.운영하여 행사장을 찾는 베트남 현지시민 및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시·군별 특산물과 주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기념품, 홍보물을 배포하여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14일 경주 보문단지 스위트호텔에서 2017년도 제2회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하는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가 지난 11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열렸다.
경주시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막식과 ‘경주시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베트남의 정신적 수도이자 마음의 고향인 후에시로 발길을 돌렸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20일(월)부터 일부 전시관을 대상으로 임시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티벳대장경역경원(원장 진옥스님)은 내달 1일 오후 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2017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서는 매일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과 한국문화 전시, 체험 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는 호찌민 시민들과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 빠져들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0일 오후, 금장초등학교 119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신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간 경주 보문일성콘도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지역청년 43명을 대상으로 2차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탕! 탕! 탕! 1909년 10월26일 오전 9시30분경. 당시 러시아의 관할 아래 있던 하얼빈(哈爾濱) 역사에서 총성이 울렸다. 첫 세 발의 총탄에 조선 침략의 원흉이자 초대 조선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는 그 자리에서 절명했다. 대한민국의 국권이 침탈돼 국운이 기울던 시절 일본제국주의 상징적 인물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하여 한국인의 기상을 세계만방에 떨쳤던 그는 만 30세의 대한청년 안중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