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방폐물 부지선정절차 및 유치지역지원법’(이하 고준위 관리계획 법안)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곧 법안소위가 열려 심의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주지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고준위 관리계획 법안에 대한 경과보고 및 토론회’가 사드사태와 9·12지진, 탄핵정국 등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계속 연기되었다. 또한 한수원은 2019년에 포화가 예상되는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을 추가 건설하기
지난 7일 역사적인 판결을 서울행정법원에서 내렸다. 이는 지난 2015년 2월 27일자로 ‘운영허가가처분신청’을 시작으로 지난 1년 4개월 동안 총 12번의 재판과 현장검증, 증인신문 과정을 통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월성 1호기 인근 경주시 주민 강모씨 등 2100여명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상대로 낸 처분무효확인 등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으며, 재판부는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취소 사유를 밝혔다.
동국대학교 미래에너지기술연구소(소장 김규태)는 오는 16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원효관 4층)에서 "미래원자력기술과 지역사회의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로 2017년도 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13일(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58명을 대상으로 '2017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학장 진대호)가 2017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4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산내면·서면 회의실과 건천읍 읍민회관에서 열리는 읍면동 소통마당에 참석한다.
경주시 내남새마을금고(이사장 최인호)는 지난 1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50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매예방 관리사업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은 봄철 해빙기에 대비해 도로 포장, 비탈면 낙석, 배수시설 정비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 및 중점 정비를 내달 15일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산내면․서면사무소 회의실과 건천읍 읍민회관에서 열리는 읍면동 소통마당에 참석한다.
경주시 황오동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자정 북문로 당수나무 앞 북정제단에서 동제를 가졌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이 오는 5월 출범을 앞두고 정규직원 첫 공개 채용에 들어갔다.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오는 4월 28일까지 2017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단 논이모작 직불제 신청은 내달 10일까지이다.
경북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지난해 의정활동의 성과와 지역 내 현안 문제를 비롯한 향후 정책 방향을 당원 및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소통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5일 충북 보은 소재 젖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전북 정읍, 경기 연천에도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경북 경주시 안강읍사무소(읍장 김종국)에서는 구제역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하여 선제적 대응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 현곡면사무소(면장 김헌국)에서 지난 9일 시민과 대화하고 경주의 새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소통마당을 가졌다.
경주시는 소통 행정을 확산하고 시민들의 행정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계층으로부터의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2017년 경주시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란 이슬람혁명 38주년 기념행사에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로부터 초청 받아 참석했다.
AI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경주시가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차단방역 대응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