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6일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무진장학회(이사장 최애화)와 태영장학회(이사장 김광호) 장학금 전달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종근), 강동면 직원들은 지난 24일 9.12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가 복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는 9. 12 지진 시민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민심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특별전 <아프가니스탄의 황금문화>를 오는 27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관광협회, 경주펜션협회, 외식업 경주지부, 관광호텔 업계대표들이 26일 오전 10시 9.12 지진 이후 초. 중. 고 경주현장학습, 단체관광 취소사태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공동호소문을 발표했다.
16.10.1.부터 철 스크랩(고철) 거래에 대하여 부가가치세 매입자 납부 특례 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철 스크랩(고철)을 거래하는 사업자는 ’16.10.1.부터 지정 금융회사의 전용계좌를 이용하여 대금을 결제하여야 하며, 전용계좌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거래 쌍방에게 철 스크랩 가액의 10%가 가산세로 부과되고 매입자는 ..
이를 재물삼아 연일 매스컴과 지질학자들은 ‘이때다 싶다’ 해서 옆나라 얘기 하듯이 맹공을 퍼붓고 있다. 마치 경주를 후쿠시마사태와 버금갈 정도로 큰 재앙이 터진 것처럼 호도를 하고 있다. 깨어진 기와장을 영상과 인터뷰 자료를 보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자세히 본다면 매번 같은 장면으로 보도는 되고 있으며, 여진이 왔을때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 하는 유사보도를 하고 있다. 어쩌면 그들은 재앙이 닥치길 바라는 듯 느껴질 때가 있다. 이제 경주는 어찌 되는것인가?
최양식 경주시장은 27일 오전 10시 내남면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지진복구 관련 시민설명회’에 참석한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진 발생에 따른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주말에도 경북지방청 추가 지원경력 200여명과 파출소. 교통. 형사 등 연인원 800명이 주민운집 장소 및 피해 발생지역 등에서 특별근무를 실시했다.
경주시 황성동주민자치센터 민화반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제2회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 지하 강의실에서 ‘2016년 시립도서관 독후감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
경주시 9.12 지진 피해의 신속한 복구 손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의 기와 기증 7천장을 시작으로 건설협회, 대학교, 기업체,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등 6개 기관. 단체 등에서 77,000여장이 기증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공공부문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과 RI 밀봉선원 표준용기 상용화 공로로 각각 Best HRD 인증서와 미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지난 23일 오후 6시(현지시간) 스웨덴 주재 한국대사관저를 방문하여, 남관표 대사와 스웨덴에서 한식세계화를 위해 내년 10월경 300여명의 스웨덴 주요 인사를 모시고 한식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제2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23일 경주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세계한글작가대회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동국대 100주년 기념관,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특별강연, 주제발표, 시낭송, 한글문학축제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정부는 12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시는 22일 청호나이스(대표이사 이석호)에서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재난복구 성금 2억원을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22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경주관내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에서는 지진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한옥 피해에 따른 기와 기증과 문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