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조석)는 지난 4일(화) 파키스탄 정부기관에서 발주한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풍산그룹(회장 류진)에서 경주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 3억원을 경주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경주시의회 후반기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위 위원장을 맡은 이철우 위원장과 본사 박대원 대표이사가 5일 오후 1시 시의회에서 원전 전반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영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달 26일자로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된, 문주현 위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원안위설치법’) 제10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함을 확인하고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 위원은 ‘13년 11월부터 ’14년 5..
경주시는 4일 지역주민, 체육관계자 및 스포츠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유소년스포츠특구’ 주민 공청회를 가졌다.
지난 9월 9일 북한이 강행한 5차 핵실험은 역대 최대 규모의 폭발력으로 분석, 2016년 1월의 4차 핵실험때 (2016.1.6)보다 거의 2배의 위력, 그리고 10년전 2006년 1차 핵실험 때의 거의 10배가 되는 폭발력을 보였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8일에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하여 오후 3시부터 신라역사관 야외 1층 회랑(우천 시 신라미술관 로비로 변경)에서 ‘박물관과 경주앙상블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김미정)이 지난 9월 한국섬유기계연구원과 함께한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를 통해 325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6일 오후 2시 30분 하이코 206호실에서 열리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아. 태총회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경주시는 9.12 지진의 아픔이 채 가기도 전에 제18호 태풍 ‘차바’의 북상으로 제2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주시는 4일 직원 정례석회를 맞아 공무원 대상으로 “지진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청 여자마라톤팀 선수들이 지난 2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16 인천송도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하프코스 1위, 2위, 3위를 모두 석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회장 노이조)는 금일 경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5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이사장 최양식 경주시장)에 기탁했다.
9. 12 지진의 아픔이 있는 가운데도 지금 경주는 문화․관광 등 축제행사가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다. 아울러 경북대표 출향기업인 서희건설 등 피해 복구 등 사랑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게 많지만 그래도 애주가에게는 시원한 걸리만한 게 없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부터 학교 주변 석장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사무처가 주관하는 ‘제2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지역총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 하이코 등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4일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9.12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전달 했다고 밝혔다.
천년고도 신라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경주시가 9.12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5일 오후 5시 하이코에서 열리는 ‘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