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약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6일간의 추석 연휴를 즐겼다.
경주 현곡면과 황성동을 잇는 황금대교가 다음달 개통한다.
경주시가 일찌감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가운데, 경주시 시내버스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추석 황금 연휴기간에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주시가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주시가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경주시 행정동우회(회장 김정택)는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왕자가 혼인 가약을 맺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올해로 20주년 맞는 경주 신라와 백제 익산과의 동서화합의 축제인 ‘2023 익산 서동축제’ 에 지난 15일 익산시를 방문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100만 서명운동 전개 등 전 시․도민들의 의지가 뜨겁게 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경주지회(회장 박지우)는 지난 19일 성호리조트에서 이미애 경주세무서장 초청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 하면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강력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경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과 함께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28일 귀성객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27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3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하천 정비사업이 2020년에 지방으로 이양됨에 따라 기초지자체가 소하천 관리의 주체가 되었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호우피해가 늘어나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방재정이 악화되는 등 기초지자체의 예산 부족으로 정비가 필요함에도 정비되지 못하고 있는 소하천이 늘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등 국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30일(토) 부터 10월 20일 금요일까지 3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기호)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마을이장을 통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 20여 곳에 화분을 전달했다.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말선)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북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영석) 참새미복지단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가득餐(찬) 행복반찬지원사업'으로 추석맞이 밑반찬과 떡, 과일을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경주시 용강동 소재 경주제일침례교회(목사 손성진)는 지난 27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위해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상북도경주한국어교육센터(센터장 김시용)는 27일(수) 경주한국어교육센터 8개 교실과 1, 2층 홀에서 한국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 양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진희)에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발굴 및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경주시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복지단(민간위원장 장용득)’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반찬지원 사업인 사랑가득찬(餐) 반찬나눔으로 손수 만든 추석맞이 명절음식과 송편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