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천시 오미동 소재 제122보병연대에서 ‘2015년 통합방위작전 성과분석회의’가 열렸다.이 날 회의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포항시, 영덕군, 경산시, 청도군 6개 지자체장 및 통합방위 업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015년 통합방위작전 성과분석, 효율적인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방안, 2016년 통합방위작전 향상대책과 시‧군 간의 통합관제센터와 종합상황실간 영상정보공유 체제 구축을 위해 협조사항도 함께 논의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안보는 어느 한 지역만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인근 시‧군과 연합 등 광역적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민‧관‧군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과 연습 등을 통해 든든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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