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와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12.8.(화) 08:30, 외동읍 장날을 맞이하여 경주시 외동읍 입실초등네거리와 입실시장 일대에서 유관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특히 노인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입실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교통안전을 당부하는 등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경주시와 경주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전국 1위 도시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인 ‘육부육부촌(六否六部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는 시 전역 22개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국제문화관광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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