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9일 시정발전과 친절운동 향상에 기여한 유공시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농협은행 공혜경 주임과 대구은행 강소영 행원으로, 평소 시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과 대구은행 경주시 출장소에 근무하면서 평소 친절한 상담과 시금고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해왔으며 일반 고객들과 공무원들에게 친절안내와 업무수행의 귀감이 되어왔다. 특히 두 금융기관은 지역의 후학 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실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참여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김남일 경주시 부시장은 “앞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정발전에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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