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도와 경주시는 4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한 ‘2016 경북도 청소년지도자 대회’가 열렸다.이번 대회는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개발 및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상호 네트워킹를 구축하기 위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청소년 기관·시설·단체 대표 및 지도자, 관계 공무원, 청소년지도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박철웅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의 ‘청소년지도자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특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관련 기관. 시설. 단체 지도자들의 사기를 앙양시켜 지역사회에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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