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지난 23일(금)애 유. 초, 중, 고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2018 경주특수교육운영계획 전달 협의회를 개최했다.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주제로 [균등학교 공정한 교육기회의 보장],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 [진로 및 직업교육 지원 강화] 및 [장애공감 문화 확산 및 지원체계 구축]의 4개 영역별로 나누어 2018년 경주특수교육운영 계획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경주교육지원청 내에서는 유, 초, 중, 고등학교에 281명(특수학급 196명, 일반학급 91명). 특수학교(경희학교)에 107명의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되어 특수교사 85명(순회교사 5명)과 보조인력(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42명)이 협력하여 적절한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업무 담당자들에게 “2018년에도 우리청에서 계획하고 있는 특수교육 관련 사업을 포함한 교육활동들이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였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교실수업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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