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불법여부 착수` 지역내 갈등이 결국 수면위로 얼마남지 않은 6. 13 지방선거 경주시 기초의원 `마` 선거구(앙남, 앙북 ,감포)에서 양남면에서 출마한 무소속 후보간의 단일화를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대해 경주경찰서가 불법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이는 지난 8년 동안 시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양남면 지역에서 A후보와 B후보는 양남지역 여론에 따라 무소속 후보간의 충돌을 막고 양남지역의 후보단일화를 통해 양남지역에서 시의원을 배출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 했으나, 지난 12일 여론조사 하루 전날 개인 자격으로 실시한 별도의 여론조사를 통해 특정 후보의 이름을 빼고 실시함으로써 특정후보가 출마하지 않는것 처럼 호도했다는 혐의를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역내 무소속 후보자 쌍방간 합의에 의해 이루어진 무소속 후보자 단일화에 대한 방법에 있어 후보자 뿐 아니라 지역내에서도 많은 의혹들이 여론조사 실시 후에도 붉어지면서 여전히 후보자단일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지난 25일 두 후보자들은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이에 지역내 유권자들은 최근까지만 해도 “양남에 시의원을 배출 해 8년의 서러움을 극복 할 수 있다”고 확신 부분에 있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