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비바람이 몰아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7시 27분쯤 현곡면 나원리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어르신의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원 9명 및 장비 3대가 즉각 출동하여 오전 7시 53분쯤 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 없이 어르신 1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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