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그린피스 등 국제환경보호체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우려 표명에도 일본은 2023년 부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해양방류를 결정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의 고교생들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에 대한 보고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는데요.#일본반응 #후쿠시마원전 #해외반응이들 고등학생들은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고교생 회의 라는 모임을 통해 여러차례 전문가와 후타바군의 군수 등과 의견을 나누며 해양 방출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를 쌓았다고 합니다. 일본 이와테현 히로노쵸의 비영리법인(NPO) 해피 로드넷이 오염 처리수의 해양 방출에 대한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들 고등학생과 함께 기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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