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 간 한시적으로 동네 병. 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검사 없이 확진자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된 경우, 바로 진료. 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고 추가 PCR검사는 받지 않아도 되며 60대 이상의 경우 바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이다.또한 검사한 병의원에서 주의사항과 격리 의무 발생 사실 등을 바로 안내 받고 즉시 격리와 재택치료를 개시하게 된다.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우리 동네의 해당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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