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1일(월)에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을지연습 사전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코로나-19로 축소 시행되어왔던 을지연습이 2019년 이전 연습 수준과 방법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군사 상황과 국가비상대비계획 간 상호 교차 검증 및 보완이 가능하도록 한·미 연합 연습과 정부 연습을 연계한 대응훈련을 시행하고자 한다.경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공무원의 전시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불시에 비상소집이 실시하며, 전시 상황을 가정한 부서 단위별 직제를 편성과 개인전시임무카드 및 전쟁 수행기구에 대한 임무를 확인하게 된다.전종숙 교육장은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현실에 맞게 비상대비계획을 정비하여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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