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EBTS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2019년 9월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2020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일자리 제공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 출발하여 사회적 가치를 지향해 오고 있다.설립 취지를 보면,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공하는 스타업 기업으로 장. 노년층 중심의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고령자, 다문화가족, 탈북민, 장애인, 한부모 가정, 생활수급자 등이 포함된다.사회적 의미는 사회적, 경제적 에너지 가치를 증진하는 에너지복합터미널, 협동조합의 시스템으로 경영난에 빠진 주유소 업계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상생 실천하며 또한 이미 개발한 앱을 활용하여 신주유배달사업을 확장하고 온라인 고객서비스를 하는 것이다.현재까지 고객이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주유하는 방식에서 IT기술이 융합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문시스템으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는 획기적인 주유 시스템이다.수도권과 전국의 거점 중심의 지점, 지국, 센터에서 유류 등 에너지 관련사업이 기본 로드맵으로 노년에 정규직까지 갈 수 있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정년이 없는 고용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EBTS는 한두 사람이 하기보다는 다수 여러 조합원이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유연하게 상생의 직장문화를 추구하는 일터로 60대 정년을 넘긴 인생 2막의 새로운 출발이 된다는 점에서 매력으로 꼽는다.EBTS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와 방향성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부응할 계획이며 정부가 추진하는 기존의 일자리는 공공알바 형태의 방식이나 EBTS는 정규직까지 갈 수 있는 인생 2막의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제공형이란 점에서 차별화된다.특히, 향후 마을 형태를 유지한 요양마을은 기존의 관리위주보다는 마을 형태를 유지한 채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전원마을을 운영하려는 것으로, 전국 50여 개의 요양마을이 완공되면 15,000여 개의 일자리 효과도 기대된다.한편, EBTS 경주서부지국(지국장 이종희)에서 지난 27일(수) 오전 경주 시민들이 힐링 공간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지역의 명소 경주황성공원과 시민운동장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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