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위덕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30분 위덕대 유학생, 주민 등 27명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가상공간으로 보는 미래에너지 세상”이라는 주제로 베트남, 태국 등지의 유학생들이 다수 참가한 이날 행사는 “경주위한! 에너지드림” 연구팀에서 주최했고 위덕대 한국어학과, 아시아태평양연구소에서 주관,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의 협찬으로 이뤄졌다.생성형AI 특강을 들은 후 참가자들은 홀로그램 실감콘텐츠, 인터랙티브 실감콘텐츠, 곡면영상 실감효과 등을 체험했다. 체험 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학생들은 보문단지를 뒤덮은 벚꽃을 보면서 미래에너지 세상이 어떻게 구현될지 생각했다고 한다. 그것은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생성형AI 기술이 결합되어 이루어지는 미래의 모습이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체험 학습은 여러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들이 경주 벚꽃축제와 어우러지는 미래에너지 세상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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