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 가시권에 들어오나?김일윤후보자, 교육부 최종승인 받아 이전문제 논의 하겠다.     김일윤 후보자가 2일 아래시장 선거 유세장에서 한수원 본사 부지 이전 관련한 계약이 체결 되었다고 선거유세중에 감짝 발표를 했다.22대 총선에서 최고의 쟁점으로 부상한 한수원 도심권 이전에 대한 견해가 각각 후보자 마다 다르지만, 대승적인 틀에서는 모두 한수원 본사가 도심권으로 이전이 되어야 경주가 발전된다는 공통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특히, 김일윤 후보자는 매 선거유세마다 그리고 홍보물 등에서 한수원 본사 도심권이전에 대한 공약을 강하게 주장 하고 있다.이번 한수원본사 도심권 이전에 쇄기를 박을 한수원과의 계약서에 대해 선거유세를 통해 발표 해 시민들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문무대왕면 주민들의 반응은 냉소하다. 또한 일부에서는 과연 한수원에서 본사를 옮기기 위한 포석으로 보지 않는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 이 사실은 현재 공개되지 않는 계약서가 공개 되어야 확신을 가질 것이며 사실 그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즉각 대응해 강경하게 대처 하겠다고 전했다.어찌된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고 실제 한수원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된 사실은 경주대와의 토지매입을 위한 절차를 협의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이번 김일윤 후보자가 선거 유세시 이를 선거전략 카드로 내세운다는 사실도 인지 하고 있다고 했다.이번 선거에서 최대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한수원 본사 도심권이전에 대한 청신호가 켜진 것은 사실이다. 어쩌면 선거이후 본사 이전에 대한 쟁점은 꺽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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