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 누구 맘대로떡줄者 생각도 안하는데, 후보자들 동상이몽-서생면민, 한수원 연수원 누구 맘대로 가지고 가느냐?-문무대왕면민, 최고결정권자 테이블에 앉으면 그때 생각해보겠다.-선거때 마다 나오는 정치적 이슈 이제 그만둘때도...-문무대왕면민 김상희 발전협의회장 본사 그냥 둬라 우리가 알아서 한다.     22대 총선 결정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매번 총선, 지방선거때 마다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에 대한 이슈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에 치닫는다고 한다.김석기의원이 년초 출마를 앞두고 사회망을 통해 7대비전을 제시한 항목중에 한수원 본사 도심권이전을 거론해 문무대왕면 전체가 들고 일어나 곤혼을 치루고 철회한바 있다.그럼 왜 한수원 본사 이전을 두고 정치권과 지도자들은 이를 또 반발을 감안하고서 정치적 화두를 꺼냈을까? 이는 정부정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즉 다시말하자면 현 정부는 친원전을 추구하는 정부로 11차 전력수급계획을 아직 큰 틀에서 조차도 발표하지 않고 22대 총선이후로 미루고 있다. 이는 반대급부인 탈원전 세력의 의지를 총선을 통해 단판을 짖겠다는 의도로 보인다.<한수원 본사 도심이전 배경>그럼 왜 한수원본사 이전이 이와 무슨관련이 있는가? 왜 뜬 구름처럼 한수원 연수원이 왜 이슈로 부각이 되었을까?한수원 연수원은 현재 울주군 서생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원전부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지만 실제 한수원 고위관계자의 말로는 이곳에 원전 2기를 추가 할 부지라고 공공연 하게 거론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 서생면 주민들의 인터뷰에서도 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이처럼 한수원 추가 원전 계획으로 인해 연수원이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는 내부사정으로 보이며, 총선이후 여대야소의 국회가 구성된다면 본격화 될것으로 전망된다.본지는 이번 총선에 참가한 후보자들의 견해를 묻는 서면질의를 통해 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에 대한 질의를 통해 보도 한바 있다.김석기후보자, 한영태후보자는 공식적인 질의를 통해 회신 내용을 보도한바 있으며, 김일윤후보자는 회신을 없었으나, 사회망을 통해 한수원 도심권 이전을 공약으로 추진 하고있다. 심지어 신경주대 부지 즉 예전 경주대 부지를 걸고 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후보자이기도 하다.한수원 본사 이전 부지에 대한 논의는 사실상 아직 다룰 수 있는 여지는 아주 낮으며, 본사 이전 결정이 단시간에 결정 날 수 없는 구조임은 이미 공공연 하게 시민들의 입에서도 세어 나오고 있다. 그야 말로 공약 아니겠는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 김상희 회장 인터뷰>본지는 한수원 본사이전 관련하여 직접 당사자 지역인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 김상희회장과의 인터뷰 통해 입장을 들을수 있었다.첫 번째<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을 공약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답변할 가치가 없다, 이는 우리 면민을 욕보이게 하는것이고 장난하는 것이다. 김석기의원이 지난번 7대 비전으로 제시해 면민들이 난리가 났다. 심지어 나는(김상희회장) 국힘 문무대왕면 지역위원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직을 내려 놓는한이 있더라고 이를 묵과 할 수 없어서 반기를 들었다. 그리고 면민들과 협심해 김석기의원에게 철회를 요구 했고, 우리는 공식사과와 함께 철회 입장을 통해 면민들이 진정 할 수 있었다.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일이다.두 번째<한수원 본사가 오고 난 뒤 문무대왕면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없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발전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시에서 한수원 본사 인근지역을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어 버려 실제 개발이나 건물이 세울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 보니 실제 주변에 관련 기관이나 기업체가 들어온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무슨 발전이 있겠느냐? 그리고 당시 방폐장 유치 시 이미 지도자들 뿐아니라 정부와 한 약속이며, 문무대왕면이 발전을 하든 말든 그것은 우리의 문제지 왜 선거때 마다 가만 있는 본사 이전을 내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냥 둬라!세번째<한수원 부지에 연수원이 온다면 좋은 것이 아닌가?>연수원이 수백가 와도 우리는 반기지 않는다. 연수원이 그렇게 좋으면 시내권에 가지고 가라 우리는 연수원을 반기지 않는다.네 번째<한수원 본사가 시내권에 옮김으로 인해 경주발전이 더 더욱 가속화 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가?>한수원 본사 이전이 최소 5,000억원이 드는데, 그 돈으로 차라리 이곳에 SOC투자를 한다면 경주가 더욱 발전 할 것이며, SMR국가산다, 문무과학연구단지 원자력 관련 현재 정책이 모두 이곳으로 모이고 있는데 더욱 발전이 되지 않겠느냐? 외려 부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이곳 본사 부지 인근에 투자 하고 정책개발을 하는게 좋지 않겠는가?다섯 번째<한수원 본사 이전 어떤 조건이면 하겠는가?>조건이 없다, 할수 있는 사람이 꺼내도 생각 해볼일인데.... 본사 이전을 거론 하는 이들이 현재 경주에서는 그 누구도 결정 할 수 없는 이들이 선거때 마다 저 마다의 목적으로 공약을 하곳 있지만 실제 국회의원이 한수원 본사를 이전하겠다고 하는 것은 넌센스이다. 이는 공기업을 옮기겠다고 하는 것 수천억이 드는 예산과 상당한 시간 그리고 주민들과의 마찰이 생긴다. 이를 어찌 일개 국회의원이 하겠는가? 적어도 우리는 최고결정권자(대통령,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총리, 국힘당대표, 산자부장관)가 면민들이 받아들일수 있는 합의된 내용을 제시 할 경우...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수원 본사 이전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고 없다. 두 번다시 이를 두고 쟁점으로 삼겠다면 그건 우리와 전쟁을 해야 할 것이다. 24만과 4,400명과의 전쟁이다.<연수원 소재지 울주군 서생면 인터뷰>수년전부터 한수원 관계자 또는 지역의 원자력 관련 지도자들이 입에서 흘러 나오고 있는 울주군 서생면에 자리한 한수원 본사 연수원 및 원자력대학 이전을 두고 세어 나오고 있는 풍문과 그리고 최근에 붉어진 한수원 본사 부지를 옮기는 대신 그곳에 연수원이 온다는 풍문을 확인하고자 현재 한수원 연수원 및 원자력대학이 자리하고 있는 서생면주민협의회 관계자와 인터뷰를 가졌다.첫 번째<한수원 연수원 및 원자력대학이 서생면에서는 어떤 상징인가?>서생면의 연수원과 원자력대학은 그야 말로 샘물과 같은 존재이다. 작게는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인재개발원과 원자력대학으로 인해 생동감이 있는 지역이다.두 번째<최근 경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수원 도심이전에 대해 현 한수원 부지에 연수원을 유치하겠다는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도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현재 일부 지도자들과 협의는 하고 있지만, 추가 원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없어서 대안부지가 현재 연수원과 원자력대학이 자리한 곳에 들어설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주민들이 알고 있기에, 연수원과 원자력대학이 옮겨야 한다는것에 동의는 하지만 이것들이 외부로 나간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 또한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굳이 우리가 추가원전에 동의할 이유가 없다. 만일 연수원과 원자력대학이 외부로 나간다면 우리도 추가원전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 봐야 할 것이다.위와 같이 지도자들의 생각은 저마다 자리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모두 자기를 중심을 두고 상황을 만들어 가거나 지켜려 한다는 것이다. 옳고 그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바뀐다는 전제를 두고 있다.매번 정치적 이슈를 통해 지역민들은 술렁인다. 그것이 지역정책이던 국가정책이던 하지만 이미 결정난 상황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며, 틀림없는 원칙은 반대급부가 항상 꿈틀된다는 것이다.때 마다 일어나는 이슈가 아니라 적어도 지역의 지도자 일꾼이라면 먼 미래를 보고 대승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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