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국민의힘 김석기(69) 후보가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의 고지에 올라 중단 없는 경주발전에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경주시 선거구는 총 투표자수 217,833명(제외 선거인수 214명 포함) 사전투표자수 69,188명(31.76%)에 이어서 본투표에서 72,342명(33.21%)이 투표에 참여해 65.32%의 투표율을 보였다. 제21대 66.88% 보다 낮은 수치다.개표 마감결과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가 92,074표(65.77%), 더불어민주당 한영대(60) 후보가 33,968표(24.26%), 무소속 김일윤(85) 후보가 12,510표(8.93%), 자유통일당 정수경(62) 후보가 1,423표(1.01%)를 득표해 김석기 후보가 지역 최초 연속 3선의 영예를 안았다.김석시 후보자는 당선 소감으로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 뵈었고, 경주발전을 향한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우리 후손들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를 만들어 달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큰 역할을 해달라”,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 “이렇게 우리 모두가 바라는 꿈과 희망이 모여 제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그 간절한 소망,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또한 “더 가까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섬기겠습니다.”, “경주를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진력하겠습니다.”라며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일 잘하는 김석기”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다시 한번, 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경주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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