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간호학과 김인홍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제52회 보건의 날’과 ‘제76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했다.김인홍 교수는 광역형 및 기초형 정신건강복지사업의 초기 기틀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교육자료 제작,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확대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김인홍 교수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동국대 WISE캠퍼스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경상북도 정신건강심의(심사) 위원,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위원, 경주시 정신건강심의(심사) 위원, 포항시 보건의료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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