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한국어교육 중점 공립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경상북도교육청경주한국어교육센터(교육장 권대훈)는 지난 23일(화)~24일(수) 이틀 동안 제1기 위탁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융합과학교실을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특기적성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이동과학차, 외부전시물 체험, 기초과학탐구 과학쇼, 창의융합 수업 등에 참여했다.특히 다섯가지 기체의 성질을 재미있는 과학쇼를 통해 체험하고 익힌 학생들은 무척 신기해하며 기초과학 탐구에 흥미를 보였다. 행사 진행 담당교사는 서툰 학생들을 위하여 천천히, 단순한 문장으로 안내·지도하고 이중언어강사가 통역을 통해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김시용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기초 과학 체험을 통해서 과학의 원리와 한국어를 익히는 모습을 보니 무척 대견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뜻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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