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불기 2568년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6일 오후 7시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 광장에서 중생들에게 지혜와 광명의 불빛을 밝히는 봉축탑 점등식이 열렸다.이날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신 종우 대종사, 불국사 종천 주지스님, 대덕스님, 불국사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광명 등불이 온누리에 가득 비추어 이 땅에 고통과 무명을 몰아내고 사랑과 평화와 지혜만이 기득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김석기 의원은 "봉축탑 점등을 통해 부처님의 소중한 큰 가르침을 다시 되새기고 그 자비로움을 실천하여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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