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26일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 소재 수복사(주지 심인스님)에서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수복사 주지 심인스님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더욱 더 당당하게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수복사의 신도들과 함께 응원하고 바란다”고 전했다.박귀룡 센터장은 “수복사의 정성어린 후원을 통해 중증장애인분들의 자립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것이고 앞으로도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분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수복사는 대한불교 선종회 소속의 사찰로, 매년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