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김현규 총무는 지난 24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서정보)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이하 경주지회)는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 및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경주지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여러 지역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현규 총무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미향 안강읍 민원복지과장은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의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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