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경주시지회(지회장 김철성)는 지난 27일 경주시 월정교에서 ‘독도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저녁시간에는 지역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작은 음악회을 열었다.이번 전시는 독도의 아름다움과 생태계를 홍보하고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대한 독도 수호의지와 영토 주권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독도는 물개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주시지회는 이번 전시에서 ‘독도의 전경’과 ‘빼어난 수중경관’과 ‘풍성한 해양생물’ 등 독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철성 경주시지회 지회장은 “독도는 대한민국 주권회복의 상징이며, 세계는 독도가 일본 불법침탈됐다 되찾은 영토임을 인정했다.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경주시지회는 독도가 과거, 현재, 미래에도 영원한 대한민국 영토라는 확고한 신념을 부여하고, 침체된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경주시청, 한수원, 신경주역, 동국대경주병원, 경북남부보훈지청, 경주시보훈회관, 경주관광명소 등지에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약 55여회의 사진전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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