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소재의 우리광고사(대표 박성범)는 지난 10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리)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박성범 대표는 황오동 청년회장을 역임 후 현재 경주시청년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독거노인 가정 반찬배달, 청소년 세대 외식쿠폰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지난 2022년 9월 태풍피해성금 100만원, 2023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금 50만원, 2023년 12월 어려운 이웃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수년째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 또한 이어와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박성범 대표는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 큰 보람과 행복한 마음을 갖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최미리 황오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변함없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박성범 대표의 마음을 이어 행복한 황오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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