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지역자활센터 사회서비스사업부에서는 5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별한 공방 체험 교육을 공방산책 N경주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차례에 걸쳐 약 90명의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참여했다.장애인활동지원사들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으로 초밥 도마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직접 만든 초밥 도마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정희근 센터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오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라며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