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반도건설(대표 김용철)은 지난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반도건설은 신경주역세권에 대단지 아파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490세대를 성공적으로 건설 완료한 기업으로,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문진우 소장은 “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반도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