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양순봉)는 28일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가 교통 혼잡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68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코오롱호텔 삼거리를 출발해 보문관광단지와 도심 주요 구간을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경찰은 주요 교차로와 혼잡 구간에 인력을 배치해 구간별 차량 통제와 우회 유도를 실시했다. 대회 당일 경찰관 119명, 모범운전자 30명, 경주시청 293명 등 총 448명이 선수단 전·후방 에스코트를 운영하고 진행 차로를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교통관리에 나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경찰과 지자체, 모범운전자 등이 협력한 가운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지며 대회는 큰 사고 없이 원활하게 종료됐다. 양순봉 경찰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교통의식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이번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가 됐다.”며 “각종 대규모 행사와 교통혼잡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교통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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