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 11. ~ 8. 17. 기간 중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에 ‘여름파출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경주경찰서는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범죄 불안감 없이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경주시청 및 지역 단체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총력 치안에 나선다.이번에 운영되는 여름파출소에는 경찰관을 비롯해 경주시청 공무원, 응급처치ㆍ안전관리ㆍ인명구조 요원, 나정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배치된다. 이들은 피서지 내 범죄예방, 기초 질서 유지, 인명사고 대비 신속 구조 등 다각적인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경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여성청소년계 성범죄전담팀은 합동으로 선제적 치안 진단을 실시했다. 이들은 관내 해변의 공중화장실과 샤워장을 돌며 초소형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 점검했다.경주경찰은 “민ㆍ관ㆍ경이 하나가 되는 여름파출소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범죄 예방과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경주를 찾는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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