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국내 체류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국립공원의 자연적 가치와 신라의 역사·문화적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보전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외국인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대학생 17명을 비롯한 총 28명이 참여하여 경주국립공원의 토함산지구와 남산지구 일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는△신라의 역사·문화자원 탐방△경주 농가밥상 및 신라문화유산 도예체험 등 한국문화의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과 남산지구 내 묘지이장지에서 자생수목인 굴참나무를 직접 식재하는 생태복원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였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김미향 문화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 대학생들이 경주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환경보전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국립공원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외국인 대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