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30일 경주경찰서 어울마당에서 경주시, 경주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제2차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주경찰서, 경주시 도로과 및 교통행정과, 경주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사고 위험구간 정비, 교통안전 현안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자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보완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태풍과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침수 위험지역과 산사태 및 낙석 우려 구간 등 교통안전 대책, 기관별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여 기관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교통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