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배태미)은 현대제철봉사단과 함께 13일(목) 여름철 무더위와 해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국가유공자 4가구를 방문하여 특별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 활동에서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을 맞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기력이 저하되기 쉬운 소외계층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현대제철봉사단과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살피며 쾌적한 생활을 위한 무료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 및 이불 등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전달했다. 한편, 방역서비스 및 물품을 지원받은 임○○ 어르신(84세)은 “날씨가 덥고 습하다 보니 입맛도 없고, 집에 벌레도 많이 생겨서 걱정했는데, 직접 찾아와 구석구석 방역을 해주고 보양식과 시원한 이불까지 챙겨주니 오늘 밤부터는 시원하게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배태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무더운 여름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현대제철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