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2일 기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주택피해가 전파 5, 반파 6, 침수 664 등 약 675가구로 파악됐다.
경주시 보건소가 태풍 ‘힌남노’ 로 발생된 피해지역에 긴급 방역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철용)는 지난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성건동 서천둔치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서면 의용소방대(회장 김학원)는 7일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서면지역을 다시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환경정비 세부계획 및 안전교육을 받은 후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경주시 중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봄봄 사업단’(민간위원장 전성환)은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진행 후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똑똑똑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경주시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조강호)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자생단체들과 함께 추석 명절 앞두고 태풍 ‘힌남노’로 인해 지저분한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경주문무로타리클럽(회장 강명수)은 추석을 맞아 경주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경로당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경주문무로타리클럽(회장 강명수)은 7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곽석윤)는 추석을 맞아 지난 7일 어려운 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베트남 국제관광엑스포(ITE HCMC 2022)”에 참가하여 베트남 및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경주시는 12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199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조사반을 편성․운영하여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에 따른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까지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지난 9일(금) ~ 12일(월) 추석 연휴 4일 동안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 지역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에 나섰다.
경북 경주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긴급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나선 공무원, 자원봉사자,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배진석 의원은 2022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목) 경주시에 소재한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추석 연휴 철저한 방역 속에 연인원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약 8만여 명,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