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진기,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위덕대학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3층 교육장에서 지역 내 문화유산 해설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직업교육훈련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3~4일 이틀간 건설 분야 등 시민감사관과 함께 계약원가심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7일 시민의 생활 안정과 사회 안전망 강화, 그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역점을 둔 1,24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경주시의회에 제출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실시하는 신경주농업협동조합장선거에 있어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거공보를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는 7일 오전 경주시 현곡면 라원리 산206번지 차량 및 도로침수로 고립된 주민 39명(공장 직원 28명, 주민 11명)을 안전하게 구조완료 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020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2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월성 2·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터빈발전기가 7일 오전 8시 38분(2호기), 9시 18분(3호기) 자동정지되었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 청렴동아리 서라벌회는 지난 4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퇴근 시간에 맞춰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서장 및 각 부서에서 참여한 청렴동아리 및 직장협의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음주운전 및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당초 예상보다 진로를 서쪽으로 틀면서 경주와 포항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가면서 태풍피해가 속출하고 었다.
경주소방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비바람이 몰아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7시 27분쯤 현곡면 나원리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어르신의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원 9명 및 장비 3대가 즉각 출동하여 오전 7시 53분쯤 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 없이 어르신 1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지난 제9호 태풍으로 우리 경주시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많은 물적 피해를 입었다. 지금 그것이 완전히 복구되기 전에 다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0호 태풍이 북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주민긴급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7일부터 일주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청렴주간을 운영한다.
“최고의 인기 캐릭터는 바로 우리! 화랑과 원화에게 투표해 주세요.” 23년째 활동하며 경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경주엑스포 마스코트 ‘화랑’과 ‘원화’가 전국의 캐릭터들과 맞붙는 온라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황남동 생활방역위원회(위원장 정희택)와 함께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황리단길 내 공용화장실 및 쉼터,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비롯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클린 & 안심 경주 캠페인’을 펼쳤다.
경주시는 지난 3일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지역 내 고위험시설과 대형음식점, 대중교통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고시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친절한 경자씨(경주의 친절한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4일~5일까지, 이번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주택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은 감포읍 일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을 나눠 주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을 펼쳤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4일 신임경찰 301기의 졸업식을 개최햤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에 대해 3일, 4일에 걸쳐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과 4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지역 및 복구 현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경주시의회(서호대 의장)는 4일(금) 서호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경제도시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감포읍 일원의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