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 올해 매입량은 산물벼 3,500톤(87,500포대)과 건조벼 2,080톤(52,000포대) 등 총 5,580톤(139,500포대)으로 작년에 비해 30톤 증가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6일 영상회의실에서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은 19일(금) 오후 6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0년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택 근무시스템, 가상화 통합플렛폼,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등 비대면 디지털기반 업무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7일(수) ’20년 3분기 아동안전시민에 선정된 최상덕 동천초등학교 아동안전지킴이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2005년에 규정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방사성폐기물 지원수수료의 단가 인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7일 9월 태풍으로 쓰레기가 밀려온 전촌 해수욕장 및 솔밭 일대를 돌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45억 아시아팬이 주목하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무대가 경주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
경주 월성중학교(교장 양균욱) 태권도부 손병찬(월성중. 3년) 선수가 지난 8월 1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헤비급에 출전해 전국을 제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주시 성건새마을부녀회와 자연보호협회 회원 20여명은 닷새간의 추석연휴가 끝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친절한 경자씨(경주의 친절한 자원봉사자)’는 6일 장마와 연이은 태풍 ‘마이삭’, ‘하이선’ 으로 피해를 입어 아직까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산내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경주시는 지난 8월 5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라 읍·면·동에서 추천된 보증인에 대해 결격사유 확인과 20일 간 공고를 거쳐 위촉된 1,697명에 대한 보증인 교육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길 잃은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특수폭행 현행범을 포착·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근화여고(교장 서정태)는 지난달 28일(월) 1학년 학생들과 ‘Talk & Do it! 모두가 행복한 근화여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자기 주도형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방과후학교 강사, 초등돌봄전담사 대체 인력, 자유학기제 강사 인력풀 등록 및 정비’업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추진을 시작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6일(화) 오후 2시, 교육기부 인력풀 운영, 지역 내 교육기부자와 교육기부 프로그램 발굴, 지역단위 교육기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미래인재기르기 교육기부 협의체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환율변동에도 재외공관 발급 여권 수수료 규정을 손보지 않고 방치한 탓에,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때 국내 기준보다 더 많이 낸 수수료가 지난 3년간 26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중 신속통로 혜택을 받은 우리나라 기업인 99.9%가 임차에 수 억이 드는 전세기 또는 전용기를 이용했으며, 대부분이 대기업 및 협력업체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가 추경, 전용 등을 통해 예산을 끌어모아 해외국에 코로나19 방역물품 관련 무상 지원을 하면서도 재외국민에 대한 지원은 소극적으로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 평균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비중이 14.8%라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발표 속에 1~2학년 모든 교육과정을 100%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