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보직 인사발령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28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9:00~18:00)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한다.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공장, 상가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방역소독작업을 한층 강화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6일 관내 거주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손세정제 및 손소독제를 187세대 232명에게 지원했다.
경주시 강동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소독 및 예방수칙 안내문 부착 등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코로나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가축방역과 관련된 가용 인력과 장비, 약품을 총력적으로 투입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및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코로나 19 및 기타 감염병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지원을 시행했다.
경주시는 28일 정오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12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원길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에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대책 긴급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으나 매일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하고 서면으로 대신 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8일 오전 8시 현재 '코로나 19' 감염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됐다고 밝혔다.
경주시 외동읍장(이경원)과 최덕규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은 27일(목) 이장협의회와 함께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경경주향우회(백승관 회장)는 27일(목)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민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경주시 성건동 자생단체들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이 되자 방역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경주시 감포읍 대본3리에 소재한 대본 상가번영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자발적으로 임시휴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및 지역구 도·시의원은 지난 23일부터 황성동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공개된 동선을 기준으로 전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 중앙시장(회장 정동식)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됨에 따른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시장 및 5일장의 임시 휴장에 이어 상설 점포들도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자발적인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
코로나19로 인한 착한 임대료 물결이 경주시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회장 정용하)에 따르면 상인회 및 상인·건물주 등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물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TK 대구경북 여성 최연소 후보 함슬옹 경주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지역 후보자 전원에게 "후보자 개인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국가 재난사태에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할 것을 "을 이번 총선 모든 예비후보들에게 요청했다.
경주시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3억 5천만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10만장의 마스크를 긴급 공급하기로 했다.
경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9호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20일 선도기관 현판식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