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공업고등학교(교장 이국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4일에 걸쳐 직업교육인식 개선을 위해 중학교 3학년 대상 직업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는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에서는 경주시새마을회 산하 4개단체 및 벼룩장터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낸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을 지난 24일 강원도새마을회에 전달했다.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인지건강 환경개선 일환으로 지난 24일 치매보듬마을(황남동 두대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5일 경주시 감포읍 일원을 찾아 다가올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감포읍의 해양관광지와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관리·운영 실태 전반에 대해 현장밀착형 사전 점검에 나섰다.
경주시는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 8월 중국에서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에 양돈농가는 물론 시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 줄 당부하고 나섰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지회장 김헌덕)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웨딩파티엘에서 시각장애인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경주지역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2019 경주바다 풍어대축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0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센터 건립의 효율적인 추진과 향후 지역산업발전, 기업지원을 아우르는 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
.1절 100주년 기념 경주시민 한마음 축제가 지난 25일(토) 오후 1시 황성공원 타임캡슐 광장에서 남정희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회장,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배진석 도의원을 비롯해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마천의 이야기는 인간이 상황에 따라 변하는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러면 상황은 뭘까? 첫째가 생존(生存)이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살기 위해서는 먹이가 최우선. 먹이는 돈으로 살 수 있다. 돈은 곧 이익(利益)이다. 사람은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대부분.
팔우정로타리에 있는 꽤 규모가 큰 원룸을 24억원에 경주시가 매입하여 12억을 들여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럴 리가 있나라고 의아심을 가졌는데 다행히 주낙영 시장이 보류시켰다는 말을 들었다. 그 건물은 18억원 호가로 매매 된다는 말이 있던 건물이다. 경주에서 알아주는 부자의 건물로 아마 경주시가 고가로 매입해 주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래서 한때 경주시가 부자들의 땅이나 건물을 꼭 매입해 주어야 하느냐는 말이 돌았다.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지난 23일 노서동 웨딩파티엘 연회장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선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신라공고는 지난 24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8학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시상금을 수상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오후 2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국가위기대응연습 상황보고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이곳 경주취연벼루박물관에는 각종 벼루 이외에도 120년 된 종이를 비롯해 105년 된 먹과 70년 전부터의 각종 종이류는 물론 연적(硯滴)과 수십 점의 연갑·연상(硯匣·硯床), 필세(筆洗), 문진(文鎭), 붓통, 붓걸이, 고비 등 다양한 문방사우 관련 각종 문구류가 전시돼 우리 선조들의 빼어난 심미안(審美眼)과 선비정신을 돌아보게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감사가 진행중에 있고, 보조금 정산과 예산집행 등 다각도로 감사중에 있으며, 최종결과는 감사를 마치후 조사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고 만일 문제가 있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경주시는 행정절차를 통해 국고환수 및 고발조치를 할수 있다”고 말했다.
주시장은 농업현황을 보고하고 옥산서원 진입로 2.1km에 대한 확장포장을 건의해 문대통령으로부터 즉석에서 특교세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밖에 농림식품부장으로부터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안강 육통들 한해 대비사업을, 농촌진흥청장에게는 내남 농산물가공공장 건립비 지원을 건의하고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역내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연합기숙형태는 대한민국 최초이며, 대부분 광역단위 및 수도권에 지역출신을 위한 향토학사관 사례는 여러 보도를 통해 볼수 있지만 이번 연합기숙사 형태는 자발적인 운영과 협업을 통해 종전 사례와는 다르고 찾아 볼수 없어 타 지역대학의 모범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집‘주낙시장 민선7기 1주년을 진단한다‘ 시리즈 2, 주시장은 지난해부터 일자리 창출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다양한 정책결과를 살펴본다. 우선 일자리 정책에 있어 얼마나 많은 사업을 이끌어 냈는가 과연 실표성과 진행 상황등을 살펴본다.